[포토] ‘야신도 속수무책’ 김성근 감독, 그저 하늘만…

입력 2011-07-13 20:30:4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 4회초 SK 공격 1사 후 최정 타석 때 볼카운트 0-2에서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키면서 양팀 선수들은 덕아웃으로 들어갔다.

이때 시간은 오후 7시 21분이었고, 정확히 34분이 지난 오후 7시 53분에 노게임이 결정됐다.

경기가 중단 되자 SK 김성근 감독이 근심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