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이용대 찾아라”

입력 2011-07-1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용대.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6일 화순서 개막…초중고 169개팀 참가
이용대 올림픽 제패 기념
화순-빅터 전국 배드민턴선수권
2008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23·삼성전기·사진)가 ‘셔틀콕 황제’의 꿈을 키웠던 전남 화순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의 경연이 펼쳐집니다.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사,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와 화순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용대 올림픽 제패 기념 2011 화순·빅터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립니다. 초등부 67팀, 중등부 63팀, 고등부 39팀 등 전국에서 총 169팀, 871명(초등부 339명·중고등부 532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화순군은 배드민턴 유망주들의 우상인 이용대 등 숱한 스타를 배출해온 한국 배드민턴의 요람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주최 : 스포츠동아, 동아일보사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주관 :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 화순군체육회

협찬 : ㈜빅터IND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