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종합병원’ 간호사 출신?…차태현-김정은과 ‘미친인맥’ 과시

입력 2011-07-14 09: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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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린이 과거 차태현-김정은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한혜린이 그동안 운영하지 않던 미니홈피를 최근 다시 열면서 과거 올렸던 사진들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차태현을 짝사랑하는 간호사 전순덕 역으로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차태현과 함께 촬영한 인터뷰 사진에서 한혜린은 지금의 모습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그는 차태현과 장난을 치거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김정은을 비롯한 ‘종합병원2’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애교있는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쁘네요”, “사진보니까 기억이 날 것 같다”, “간호사 복도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합병원2’ 이후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던 한혜린은 SBS ‘신기생뎐’으로 복귀해 금라라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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