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능성의 얼굴’ 첫 주인공 79세 김길호 씨

입력 2011-07-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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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업광고를 통해 ‘우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내용의 ‘가능성을 만나다’ 캠페인(사진)을 전개 중이다.

SK텔레콤은 5060만개 가능성의 얼굴 중 첫 번째 주인공으로 79세 김길호씨를 만났다. ‘노인 편’의 주인공 김길호 씨는 연극계의 베테랑 연기자이자 다수 신춘문예에 입선한 작가다. 김씨는 촬영 현장에서 젊은이들에게 조금도 주눅들지 않고 또박또박 영어단어를 써내려가 제작진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K텔레콤 홍보실의 윤종진 팀장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가슴 훈훈한 이야기 속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 가능성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트위터 @ranbi361)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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