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베컴, 사랑스런 막내딸 공개

입력 2011-07-18 09: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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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베컴 부부가 딸 하퍼 세븐 베컴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37)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의 작은 딸(Daddy's little girl!)’이란 제목으로 남편 데이비드 베컴(36)이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데이비드 베컴은 딸을 안고 코를 맞대고 있다.

베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두 여자들이 자고 있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아내와 딸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곤히 자는 딸을 가슴 위에 올리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베컴은 최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축구 경기에서 4명의 아들·딸 이름이 적힌 핑크색 슈즈를 신고 등장해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출처|빅토리아 트위터, 베컴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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