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1인 회사 설립? ‘향후 행보는…’

입력 2011-07-22 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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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강호동이 1인 회사를 설립한다.

지난 21일 소속사 스톰이앤에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강호동의 향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강호동은 매니저이자 친구인 박태현씨와 함께 1인 회사를 설립한다고 알려졌다. 박태현씨는 강호동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로 강호동과 함께 씨름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많은 회사가 강호동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강호동은 친구와 함께 회사를 직접 설립하는 것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호동은 1인 회사로 독자 노선을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강호동은 현재 KBS 2TV‘1박2일’, MBC ‘무릎팍도사’, SBS ‘스타킹’ 등 각 방송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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