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레전드 올스타 팬 사인회가 열렸다. 손을 흔들어 달라는 요청에 응한 장효조의 손이 한대화의 얼굴을 가리자 한대화가 손을 치우며 웃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