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30주년 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 2011 올스타 팬 사인회에서 이범호가 한 팬의 글러브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