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22일(한국시간) ‘박지성에게 2년 연장계약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잠시 혼선이 빚어졌다.
맨유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거슨은 “박지성이 새 제안을 받아들일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 2년 더 맨유에 머물 것이다(I’m sure he’ll accept a new offer and tie himself to the club for the next two years)”고 했다.
박지성의 현재 계약기간은 2012년 6월 종료된다. 퍼거슨의 ‘2년 더’ 발언을 두고 계약종료 시점부터 2년이 아닌 지금부터 2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 해석대로라면 박지성의 재계약은 2년 연장이 아닌 1년 연장에 그치는 셈이다. 그러나 여러 정황 상 2012년 6월 계약종료부터 2년 연장이라는 해석이 더 설득력이 있다.
맨유는 퍼거슨 멘트를 전하며 첫 문장에 “퍼거슨은 박지성이 올드 트래포드에 머물 것을 자신한다. 2년 연장 계약을 할 것이다.(Sir Alex Ferguson is confident Ji-sung Park will extend his stay at Old Trafford and sign a two-year contract extension)”고 명시했다. 1년 연장이 아닌 2년 연장임을 분명히 했다.
또 박지성은 7월 중순경 이미 에이전트를 통해 계약기간은 2년 연장을 원한다고 구단에 공식 제안했다. 이런 상황에서 퍼거슨이 1년 연장을 하겠다고 만천하에 공개할 이유가 없다. 향후 협상과정에서 뻔히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윤태석 기자 (트위터@Bergkamp08) sportic@donga.com
맨유 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퍼거슨은 “박지성이 새 제안을 받아들일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 2년 더 맨유에 머물 것이다(I’m sure he’ll accept a new offer and tie himself to the club for the next two years)”고 했다.
박지성의 현재 계약기간은 2012년 6월 종료된다. 퍼거슨의 ‘2년 더’ 발언을 두고 계약종료 시점부터 2년이 아닌 지금부터 2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 해석대로라면 박지성의 재계약은 2년 연장이 아닌 1년 연장에 그치는 셈이다. 그러나 여러 정황 상 2012년 6월 계약종료부터 2년 연장이라는 해석이 더 설득력이 있다.
맨유는 퍼거슨 멘트를 전하며 첫 문장에 “퍼거슨은 박지성이 올드 트래포드에 머물 것을 자신한다. 2년 연장 계약을 할 것이다.(Sir Alex Ferguson is confident Ji-sung Park will extend his stay at Old Trafford and sign a two-year contract extension)”고 명시했다. 1년 연장이 아닌 2년 연장임을 분명히 했다.
또 박지성은 7월 중순경 이미 에이전트를 통해 계약기간은 2년 연장을 원한다고 구단에 공식 제안했다. 이런 상황에서 퍼거슨이 1년 연장을 하겠다고 만천하에 공개할 이유가 없다. 향후 협상과정에서 뻔히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윤태석 기자 (트위터@Bergkamp08)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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