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친딸 이예영 연기데뷔, 시트콤 ‘오~마이갓!’ 동반출연

입력 2011-07-26 09:29: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병준의 친딸 이예영이 연기자 도전에 나섰다.

이예영는 아버지 이병준이 출연 중인 SBS 플러스와 SBS E!TV 부부공감 시트콤 ‘오마이갓!’에 전격 투입됐다.

이예영은 극 중에서도 이병준의 외동딸로 출연한다. 비록 공부는 반에서 42등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예영은 아버지이자 연기자 대선배인 이병준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무척 쑥스러워한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갓!’은 결혼 20년 차 권태기 중년 부부와 결혼 3개월 차 달콤한 신혼부부를 주인공으로 세대별, 남녀별 시각을 통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부부 공감 드라마다. 이병준과 이예영 부녀 연기는 8월 1일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SBS 플러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