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SNS 나왔다

입력 2011-07-26 1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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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유저스토리랩과 손잡고 국내 최초 반려동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펫러브즈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프로필을 등록해 키우는 동물을 소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반려동물 전용 SNS다.

펫러브즈미는 지난달 공개 웹서비스(petloves.me)를 먼저 시작했으며 3주 만에 9000여명이 가입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곧 애플 앱스토어, 오즈스토어, T스토어, 삼성앱스 등 다른 오픈 마켓에도 등록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 @kimyke76)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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