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김시진 감독 “그냥 하라 그래. 내가 비 맞는 것도 아닌데”

입력 2011-07-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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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라 그래. 내가 비 맞는 것도 아닌데. (넥센 김시진 감독.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선수들이 덕아웃으로 뛰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장난스럽게)

○야구 잘하니까 얼마나 멋있어 보였는지. (KIA 조범현 감독. 예전 해태가 강팀이어서 유니폼도 멋있어 보였다며)

○인생 뭐 있어? 한방이지.(SK 박진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9회 극적인 홈런 한방으로 주가가 높아졌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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