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 황혜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각선미

입력 2011-07-27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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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이 홍콩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 포시즌호텔 로비에서 친구 기다리다가. 다리 완전 길게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홍콩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혜영은 줄무늬 튜브톱 원피스에 큰 선글라스 등 휴가지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선글라스가 절반 이상을 가린 작은 얼굴과 탄력있고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 비율 몸매”, “홍콩에서 화보를 찍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현재 쇼핑몰 운영자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출처=황혜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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