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070 콜플러스’ 요금제 출시

입력 2011-08-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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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와 상관없이 ‘U+070 인터넷전화’ 가입자들 간에 무료 통화와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월 120분∼840분의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요금제 ‘U+070 콜플러스’를 1일 출시했다. 콜플러스는 070 번호 뿐 아니라 기존 시내번호(02, 031 등)를 쓰는 U+070 번호이동 가입자들에게까지 가입자 간 음성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자 간 단문메시지(SMS)도 무료다. 기존에는 SMS 1건 발송 시 자사 가입자에게는 10원, 타사 가입자에게는 15원을 내도록 했다. 8월 중 출시 예정인 800byte까지 전송이 가능한 장문문자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동전화 및 타사 가입에게 발신할 때도 월 1만원∼5만원에 120분∼840분의 무료 음성통화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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