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7회초 LG 공격, 무사 만후상황에서 LG 김태군이 배트를 휘두르며 놓치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