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조니 시몬스와 진한 키스와 함께 다정하게 포옹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그간 불거졌던 열애설이 사실화됐다”고 보도했다.
한 목격자는 “엠마와 조니가 서로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월 플라워’의 공동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강력부인으로 일관해왔다. 하지만 이번 보도로 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워너브러스코리아, 영화 ‘에반 올마이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