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제2의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K-POP의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카라’.사진제공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커버댄스페스티벌은 9월3일 LA(미국)를 시작으로 모스크바(러시아), 상파울루(브라질), 도쿄(일본), 방콕(태국), 서울(한국) 등에서 2차 본선이 진행되고 유럽 및 타 국가에서의 본선도 추가로 고려 중이다.
선발된 각국의 우수참가자들은 한국으로 초청돼 경상북도 경주에서 3차 최종 결선을 치른다. 결선 참가자들에게는 문화공연 관람 및 한류스타와의 만남, 신라천년고도 경주 관광의 기회가 제공된다. 결선 우승자는 한류드림콘서트(경주) 무대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여성그룹 ‘카라’를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0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위촉식을 한다.
김명근 기자 (트위터@kimyke76)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