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브룩 실즈 등 할리우드 스타들 내 가방 좋아해”

‘명품 백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녹화를 위해 뉴욕에서 특별 귀국해 13년만에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에서 임상아는 “상아라는 브랜드가 알려지기 까지 운 좋게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덕을 많이 봤고 감사하다”며 할리우드 스타들, 뉴욕 상류층 유명 인사들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이어 “내 가방을 좋아해준 스타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브룩 실즈”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샀다.

한편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가방 브랜드를 론칭,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 사랑받는 가방 디자이너 겸 CEO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방송은 9일 밤 11시 15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