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저마노 2군서 3이닝 2실점 부진 外

입력 2011-08-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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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노 2군서 3이닝 2실점 부진

페넌트레이스 1위를 향한 삼성의 마지막 퍼즐, 새 외국인 투수 저마노(29)가 국내 첫 실전등판에서 부진했다. 14일 경산에서 열린 롯데와 2군경기에 선발 등판한 저마노는 3이닝 동안 안타 6개, 볼넷 1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삼진은 1개를 기록했고 직구 최고구속은 141km를 찍었다.

정근우 옆구리 통증 재발 1군 제외

14일 SK 주전 2루수 정근우가 왼쪽 옆구리 통증 재발로 다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1군에 복귀한 지 4일 만이다. SK 김성근 감독은 “약 한 달 정도 출장이 어려울 것 같다. 정근우가 빠지는 것은 큰 (손실)정도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다. 권용관을 (2루수로) 쓰고, 대타 등을 기용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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