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유도 김원진 김지윤 김성민 U대회 금…종합 3위로 올라서 외

입력 2011-08-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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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원진 김지윤 김성민 U대회 금…종합 3위로 올라서

한국이 제26회 선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나흘째인 16일 유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60kg급의 김원진(19·용인대), 여자 무제한급의 김지윤(22·용인대), 남자 무제한급의 김성민(24·수원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양궁 컴파운드 개인전에서는 최용희(27·현대제철)가 은메달,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6, 은메달 9, 동메달 5개로 종합 순위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WKBL, 대한농구협회·중고농구연맹에 10억 전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사옥에서 대한농구협회와 중고농구연맹에 총 9억79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WKBL은 2007년 4억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유소녀 발전 기금으로 총 2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길 WKBL 총재와 김상웅 협회 전무이사, 정미라 중고연맹 부회장이 참석했다.

한국 핸드볼 청소년대표팀, 튀니지 31-29 꺾고 첫승

한국 핸드볼 청소년 대표팀이 1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제4회 세계 남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6일째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8골을 성공한 이현식(한국체대)의 맹활약에 힘입어 튀니지를 31-29로 꺾고 첫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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