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영현-소향, 최고의 디바가 한자리에 ‘디바 프로젝트’

입력 2011-08-18 1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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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소향, 박정현, 이영현.

최고의 세 디바가 한자리에 모였다.

가수 박정현과 빅마마의 이영현, 소향이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 Diva Project가 발매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장프로듀서의 제안으로 박정현의 오랜 음악동료인 죠셉 킴과 함께 공동 작업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Mermaid(인어공주)'는 감미로운 발라드곡으로 디바들의 진가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곡이다.

음원의 일부만 공개한 티져영상에서는 3명의 디바들의 개성이 폭발적인 가창력이 함께 담겨 그 화려함에 압도된다.

특히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국내 최고의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은 박정현과 최고의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의 멤버이자 수많은 OST를 불러 그 실력을 인정 받은 이영현, 이미 가요계에 가창력으로 그 명성이 익히 알려진 숨은 실력파 가수 소향이 한자리에 모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다니”, “최고의 가수들이 만들 최고의 음악이 기대된다”는 등의 앨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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