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스테이션] 정겨운 한 살 연상 일반인 여성과 6개월째 열애 중

입력 2011-08-22 1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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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겨운(29)이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정겨운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6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오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겨운이 여자친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워낙 연애에 솔직한 편이라 공개 데이트도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 초부터 만나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7월 종영한 KBS 2TV ‘로맨스 타운’ 촬영 중에도 여자 친구에게 많은 위로를 받으며 좋은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로맨스 타운’에서 성유리와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까칠하지만 내면은 따뜻한 부잣집 아들 강건우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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