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시계 브랜드가 많기로 소문난 스위스에서 오지호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라도시계의 화보를 선보였다.
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베른의 고풍스러운 시가지를 배경으로 댄디하면서도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인 언리미티드 스피릿을 주제로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컬러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한 발 앞서 트렌디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라도 관계자는 “건축물이 주는 스위스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오지호가 가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어우러져 멋진 화보가 완성됐다”며 “특히 시계와 스타일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오지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호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인스타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