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8/29/39900505.1.jpg)
소녀시대 멤버 수영. 스포츠동아DB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9일 “정밀검사 결과 엉치뼈인 천골을 다쳤다”며 “큰 부상은 아니지만 한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영은 이 부상으로 9월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 타운’ 공연을 비롯해 9~11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소녀시대 단독콘서트까지 참여하지 못한다.
이 관계자는 “예정된 두 공연만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고, 소녀시대의 국내 컴백활동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컴백 일정이 정확히 잡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까지 치료를 완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트위터 @mangoostar)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