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이 연기자 김성수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7일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창렬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doc0102)에 김성수가 과거 내복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올려놓았다. 김창렬은 “‘벡터맨’ 김성수 보고 있나? 성수로운(성스러운) 너의 옛 사진이다. 보고싶은 성수, 여러분도 같이 봐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 사진은 한 잡지에 오른 것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가 내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말끔한 수트 차림의 사진까지 나란히 오른 것도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김성수의 사진에 “멋지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