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5회초 롯데 공격, 무사 무주자 상황에서 롯데 전준우가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고통을 호소하자 최수원 주심이 입으로 불어주고 있다.

문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