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황도현, 시청자 스타 탄생하나? 훈남 등극

레슬링 선수 황도현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시청자투어2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100명의 시청자와 1박2일 멤버들이 비행기기를 타고 부산으로 떠났다.

그 중 27세 대표 황도현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 그는 20대 조장 강호동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뽐냈다.

강호동은 “황도현이 카메라 욕심이 많다. 대한민국 PD들에게 어필하려는 것 같다. 열정도 많고 끼도 많은 청년”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동현은 모델 포스가 나는 휴대폰 메인화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제공ㅣKBS 2TV ‘1박 2일’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