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영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와 톰 튀크베어가 공동연출을 맡은 차기작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에 출연한다. 그는 극중 한국인 복제인간 손미 역을 맡는다.
이로써 배두나는 톰 행크스를 포함해 할리 베리, 수잔 서렌든, 제임스 맥어보이, 휴고 위빙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배두나는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현재 하지원과 영화 ‘코리아’의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오는 15일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찍으러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