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종 “5언더파 여유…지키기 작전 통해”

입력 2011-09-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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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여주 스카이밸리CC에서 열린 제 5회 골프버디 아마추어 골프대회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장자들이 기 냐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버디 허원영 대표 스트로크 우승 오기종, 여성부 우승 정영심, 신페리오 우승 조영 래 씨, 스포츠동아 송대근 대표(왼쪽부터) 여주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 오기종 씨 우승소감

어제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여유가 있었다. 올해 사업도 잘 되고 기대하던 전국 대회 우승까지 하면서 일이 잘 풀리는 것 같다. 오늘 열심히 지키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고 했다. 광주 지역은 골프환경이 열악하다. 우승 상품으로 받은 승용차는 광주골프협회 및 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등에 나누어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 좋은 후배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내년 대회에서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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