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심’ 장채근(47) 전 히어로즈 코치가 대학야구 사령탑을 맡아 아마추어 지도자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한다.
장 코치는 홍익대 야구부 감독으로 선임돼 10월부터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장 코치는 1986년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해태에 입단해 1995년까지 주전포수로 활약하면서 1986∼1989년 4년 연속 우승과 1991년, 1993년 등 6차례 우승신화에 기여하며 해태 왕조의 전설을 만들어냈다. 1994년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쌍방울로 이적한 그는 1995년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통산 7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28, 97홈런, 285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은퇴 후 해태와 KIA에서 배터리코치와 수석코치, 육성군 코치 등을 지낸 뒤 2008년 히어로즈 배터리코치를 마지막으로 프로 무대를 떠났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
장 코치는 홍익대 야구부 감독으로 선임돼 10월부터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장 코치는 1986년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해태에 입단해 1995년까지 주전포수로 활약하면서 1986∼1989년 4년 연속 우승과 1991년, 1993년 등 6차례 우승신화에 기여하며 해태 왕조의 전설을 만들어냈다. 1994년 시즌 중반 트레이드로 쌍방울로 이적한 그는 1995년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통산 73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28, 97홈런, 285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은퇴 후 해태와 KIA에서 배터리코치와 수석코치, 육성군 코치 등을 지낸 뒤 2008년 히어로즈 배터리코치를 마지막으로 프로 무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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