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한지은 몸매 훔쳐 보는 ‘음흉한 앵무새’

입력 2011-09-29 1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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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한지은이 애완용 앵무새 초롱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한지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년전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앵무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동물을 좋아하는 한지은은 앵무새를 새장에 가둬 놓지 않고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워 낯선 사람들과의 스킨쉽도 즐긴다고 전했다.

'초롱이'는 한지은이 집에 있을 때, 심지어 화장실 갈 때까지도 떨어지지 않고 그녀의 곁을 지키는 보디가드 같은 새다.

한편, 한지은은 현재 레이싱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 SNS 어플리케이션인 "푸쉬걸"로 일상적인 모습도 공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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