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복싱으로 17kg 폭풍 감량

입력 2011-10-17 11:25: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정민 아나운서. 사진제공=MBC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17kg을 감량한 모습을 선보였다.

임신 후 몸무게가 18kg 정도 늘어났다는 이정민 아나운서는 “출산 후에 운동을 꾸준히 했다. 특히 복싱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17kg를 감량했다. 임신 전보다 1kg 정도 더 나가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했던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1년 4월 출산 준비를 위해 하차했으며 8월 7일 아들을 출산했다.

복귀한 소감에 대해서는 “입사할 때처럼 벅찬 느낌과 설렘이 교차했다. 오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설렘과 그리움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정민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가 아닌 코이카 협력부로 컴백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