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김장훈, 병원서 음주 발각 “강퇴당할 뻔”

입력 2011-10-24 10: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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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입원한 가수 김장훈이 병원에서 막걸리를 마시다 강제 퇴원할 뻔했다.

김장훈은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병실에서 노란등 하나 켜고 여정 네랑 막걸리 마시다가 걸려서 강퇴당할 뻔했어요” 며 “자유분방하게 살다가 억압당하니까 기분 괜찮은데요. 간만에 마시니까 맛은 죽이든 데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가슴 두근거림이 줄어드니까 살만합니다. 내시경 결과는 다 좋게 나왔는데 대체 왜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한걸까요? 그렇게 사는데”라며 안부를 전했다.

김장훈은 글과 함께 미처 다 마시지 못한 막걸리 병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병원에서 막걸리라니…너무 하셨네요. 완전 불량환자”, “답답하지만 조금만 더 참고 힘내길”, “그런데 여정 네는 누구인가요?” 등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 17일 5년 전 앓고 있던 공황장애가 재발해 병원에 입원했다.

사진 출처 | 김장훈 미투데이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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