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 스포츠동아DB
김제동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율 50%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앞에서 윗옷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습니다. 이게 도움이 될까요?”라고 글을 적었다.
앞서 김제동은 같은 날 트위터에 “저 투표 인증샷 내일 올려도 되나요? 제가 요즘 별로 안 유명하잖아요. 만얀 불법이라면 마스크 하고 안경 벗고 올릴게요. 그러면 못 알아보겠죠” 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쌍꺼풀 테이프를 눈에 붙이고 인증샷은 어떠세요?”, “57%넘으면 제가 형님 장가 보내드립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투표하러 가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