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박유천, 스페인서 감성 폭발 “스페인 거리서 쓸쓸한 향이 난다”

입력 2011-10-28 1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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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스페인에서 최근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살며시 감정을 알려주는 굵은 빗물을 마셔버린 스페인의 거리는 조금 쓸쓸한 향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지퍼가 달린 니트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훈남 외모만큼이나 독특한 장식의 흰색 모자도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유천”, “너무 잘 생겼다”, “스페인에서도 빛나는 외모”, “스페인 올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오는 29일 오후 9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뽀블레 에스빠뇰에서 첫 유럽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출처|박유천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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