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뮤지컬 ‘조로’배우 3인방, 10억대 상해보험 가입

입력 2011-11-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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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 스포츠동아DB

조승우(사진), 박건형, 김준현 등 뮤지컬 ‘조로’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 3인이 부상을 대비해 보상 금액이 최대 10억원 상당인 상해 보험에 가입했다.

공동 제작사인 쇼팩에 따르면 이들 배우는 뮤지컬 공연과 관련해 부상당할 경우 치료비 등을 포함해 최대 10억원의 보상금을 각각 받게 된다. 쇼팩 관계자는 “주인공인 조로 역은 공중 와이어 액션과 검술 등을 소화해야 해 보상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고 전했다

‘조로’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개관작으로 4일 개막해 내년 1월15일까지 이어진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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