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발레리노’의 굴욕…팬사인회장 썰렁

입력 2011-11-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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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타이즈 의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KBS 2TV ‘개그콘서트-발레리노’ 팀이 팬 사인회 현장에서 굴욕을 당한 사진이 화제다.

개그맨 박성광은 10월31일 미투데이(/skpark3618)에 “오랜만에 발레리노들 모여 팬 사인회…. 삼성동 횡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발레리노의 네 멤버는 물컵이 놓인 테이블에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성동 어디세요? 가고 싶어요” “지금 갈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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