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명의 스타를 4회에 걸쳐 조명하는 ‘스타 인생극장’은 류시원에 이어 그룹 부활과 소녀시대, 배우 김갑수 편이 차례로 준비 중이다.
‘스타 인생극장’ 제작진은 한 달여 동안 류시원을 밀착 취재하면서 한일 양국에서의 활동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일각의 시선과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의 일상적 고민까지, 인간 류시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류시원은 방송을 통해 결혼 뒷이야기와 딸에 대한 애정 등을 공개한다.
또 정규 8집을 내고 일본 투어에 나서는 모습과 최근 열린 영암 F1코리아그랑프리 슈퍼레이스 폐막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카레이서 류시원의 면모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