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류시원, 미니 다큐 ‘스타 인생극장’ 첫 주인공

입력 2011-11-01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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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KBS 2TV에서 신설된 미니 다큐시리즈 ‘스타 인생극장’의 첫 주인공을 맡았다.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명의 스타를 4회에 걸쳐 조명하는 ‘스타 인생극장’은 류시원에 이어 그룹 부활과 소녀시대, 배우 김갑수 편이 차례로 준비 중이다.

‘스타 인생극장’ 제작진은 한 달여 동안 류시원을 밀착 취재하면서 한일 양국에서의 활동을 곱지 않게 바라보는 일각의 시선과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의 일상적 고민까지, 인간 류시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류시원은 방송을 통해 결혼 뒷이야기와 딸에 대한 애정 등을 공개한다.

또 정규 8집을 내고 일본 투어에 나서는 모습과 최근 열린 영암 F1코리아그랑프리 슈퍼레이스 폐막전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카레이서 류시원의 면모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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