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기성용 [사진 ㅣ 김우영 미니홈피]
김우영은 지난 달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늙어서 보면 재미있겠군’이란 글과 함께 기성용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우영과 기성용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둘의 우정을 과시하려는 듯 ‘우정’이란 글귀가 담긴 스티커를 붙였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친 인증’ ‘두 사람의 우정 영원하길’ ‘잘 어울려요~’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 FC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은 오는 4일 렌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