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신임 이만수 감독과 신영철 사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 제4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만수 감독은 1일 SK 구단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000만원·연봉 2억5000만원 등 총 1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