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운동 하루 10분이면 나도 최익성!

입력 2011-11-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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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 밴드운동 지침서 ‘0.0069’ 화제

프로야구선수 출신 최익성(39)이 자신의 2번째 서적을 펴내 화제다. 이번에는 현대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밴드운동 지침서 ‘0.0069’(표지)라는 책이다.

‘0.0069’는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나눴을 때 ‘10분’을 뜻하는 백분율. ‘밴드 테라피, 기적의 10분 : 0.0069’는 “하루에 10분만 자기 몸에 투자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자신의 신념을 담아낸 것으로, 프로야구선수 시절 경험을 녹여 밴드운동 방법과 효과를 잘 설명하고 있다.

최익성은 2007년 은퇴 후 탤런트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뒤 2010년에는 ‘RJ컴퍼니’ 출판사를 차려 새로운 도전장을 던졌다. 작가이자 기획편집자로 직접 나서 지난해 펴낸 저서 ‘저니맨(JOURNEY MAN)’은 이 세상의 모든 저니맨에게 들려주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eystone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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