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의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용 모바일 게임 ‘포트리스2 RED’가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포트리스2 RED는 모바일 유저 간 대전만 가능했던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달리 LTE망을 통해 모바일과 PC 유저 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LTE 단말기에 기본으로 탑재돼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다.
모바일에서 가입한 회원 정보를 PC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CCR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지원 단말기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