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SM타운 뉴욕 콘서트’ 내년 상반기 극장서 본다

입력 2011-11-08 1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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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지난달 23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가 영화로 재탄생된다.

2012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아이 앰: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매디슨스퀘어가든’(가제·감독 최진성, 제작 CJ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 SM 아티스트들의 뉴욕 공연 현장과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SM타운 아티스트들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무대 밖 꾸밈없는 일상, 가슴 속에 담아둔 진솔한 고백까지도 담아낼 예정이며, 데뷔 전 연습생 시절부터의 성장 과정과 현재의 모습, 미래의 꿈 등도 인터뷰를 통해 엿볼 수 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뉴욕’은 10월 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으며, 뉴욕타임즈, 뉴욕데일리, 빌보드, 빌리지 보이스를 비롯해 콤캐스트, 뉴욕1, MTV 등 현지 언론들은 물론 일본의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중국 밍파오 데일리뉴스 등 다국적 매체들이 참여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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