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애프터스쿨, 日 음반 재킷 의상 표절 논란

입력 2011-11-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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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이 10월 일본에서 출시한 두 번째 싱글 ‘디바’ 발매 당시 입은 음반 재킷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재킷에서 애프터스쿨은 짧은 핑크 스커트를 검은색 줄로 감은 이색적인 의상을 입었는데, 이것이 덴마크 출신의 모델 프레야 베하의 화보 의상과 비슷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9일 “일본 측 스태프가 제작한 옷이라 정확한 확인절차가 필요하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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