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체육진흥공단, 은퇴 국대 대학원 진학 장학금 수여식 外

입력 2011-1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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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은퇴 국대 대학원 진학 장학금 수여식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4일 오전 11시30분 올림픽회관 14층에서 은퇴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대학원 진학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 중 후배양성을 위한 학업에 뜻이 있는 15명의 선수가 신규로 대학원 진학 장학 증서를 받는다. 이번 장학금은 근대5종, 사이클, 육상, 요트 등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에게 지급된다. 공단은 이들이 학업을 마친 뒤 후배를 양성해 스포츠 종목의 고른 발전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755명의 은퇴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대학원 진학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개인별로 학기당 300만원까지 4학기 동안 지급했다.


역도 사재혁, 2011 세계선수권 77kg급 3위 올라


한국 역도의 간판 사재혁(26·강원도청)이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77kg급에서 인상 157kg, 용상 203kg, 합계 360kg을 들어 인상에서 5위로 처졌으나 용상과 합계에서 3위에 올랐다. 뤼샤오쥔(중국)이 인상 170kg, 용상 205kg, 합계 375kg을 기록해 인상과 합계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한은행, 내일 신세계전 후 최윤아 팬사인회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13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신세계와의 경기가 끝난 뒤 최윤아 팬사인회를 연다. 경기 시작에 앞서 선착순으로 사인회 티켓(1만원)을 구매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최윤아와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금 전액은 안산시 불우이웃단체에 기부된다. 12월 4일에는 강영숙의 사인회가 열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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