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세는 13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에게 핑크빛 마음을 드러냈다.
김병세는 MC이휘재가 “결혼 안하나요? 포기했나요?”라고 묻자 “포기하기엔 너무 젊다. 아직 50세 밖에 안됐다”고 답하며 이상형 질문에 “이상형보다는 제시카가 좋다”고 말해 제시카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도전 1000곡’은 김병세 천명훈 한선화 김종서 김지선 신용재 소녀시대(제시카 써니 수영)가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쳤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