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김재원은 건강해 보였으며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도 흔쾌히 승낙해 줬다고 한다.
김재원은 지난 10월 4일 드라마 첫 촬영에서 오토바이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어깨 통증을 호소해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습관성 어깨 탈골로 통증이 있던 김재원은 4주간 무리하지 말라는 진단을 받고 고심 끝에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
드라마 하차 후 김재원은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을 받고 주사 요법 등 통원치료를 받아 왔다.
김재원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