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구단 버스 교통사고…부상은 없어

입력 2011-11-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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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인리히 트위터

사진출처|게인리히 트위터

수원 삼성 구단 버스의 범퍼가 파손되는 교통사고(사진)가 발생했다. 20일 부산과의 경기를 마친 뒤 선수단을 태우고 클럽하우스로 돌아가던 구단 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선수단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 관계자는 “범퍼가 파손됐을 뿐 선수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수원 게인리히가 트위터에 파손된 범퍼 사진을 찍어 올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수원|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트위터@gtyo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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