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뉴스24’ 하차, 후임은 김수진 기자

입력 2011-11-22 1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주하 앵커가 MBC ‘뉴스24’에서 하차한다.

MBC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 준비에 들어간 김주하 앵커의 후임으로 김수진 기자가‘뉴스 24’를 새로 맡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만삭의 몸으로 뉴스를 진행했던 김주하 앵커는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21일부터 진행을 맡을 김수진 기자는 2001년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뉴스 편집부에서 근무 중이다. 2006년 주말 ‘뉴스투데이’ 앵커를 한 달 정도 맡은 경험이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