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동욱, 김선아·성유리·김범과 한솥밥

입력 2011-11-22 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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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김선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동욱은 최근 김선아와 성유리, 김범, 박민영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이동욱은 군 제대 후 바로 ‘여인의 향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동욱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극대화 시켜, 더 빛나는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최근 한일문화대상 문화외교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남자 주인공 박무열 역에 캐스팅됐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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